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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컴투스프로야구 2024', 신규 레전드 선수 카드 등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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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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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컴투스프로야구 2024(이하 컴프야 2024)'에 KBO 리그에 역사적 기록을 남긴 레전드 선수 5명이 등장한다.

27일 컴투스는 '컴프야 2024'에 신규 레전드 선수 카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선수 카드는 총 5명으로 등 각 구단에서 간판스타로 활약하며 한국 프로야구에 족적을 남긴 선수들이다.

우선 천재 유격수로 불리며 잠실야구장 개장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레전드 등급의 선수 카드로 등장한다. KBO 리그 최초의 40세이브 돌파와 한국 시리즈 첫 노히트노런이라는 대기록을 남긴 선수도 추가된다.

더불어 29번의 완투와 7번의 완봉을 남긴 커브의 달인, 통산 17개의 만루홈런을 달성하며 만루 사나이로 불렸던 타자, 16년 동안 연속 세 자릿수 안타와 통산 2000안타를 돌파한 꾸준함의 대명사로 알려진 역사적인 선수들도 함께 등장한다. 5명의 신규 레전드 선수 카드는 2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레전드 선수’ 카드는 구단과 연도에 관계없이 엔트리에 기용할 수 있어,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준다. 아울러 다양한 전략에 활용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더불어 6월 1일에는 신규 시스템인 ‘스페셜 트레이드’ 콘텐츠도 추가된다. ‘스페셜 트레이드’는 플래티넘 등급의 ‘레전드 재료 선수’ 20장을 ‘레전드 재료 선수 만능 카드’로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레전드 재료 선수 만능 카드’는 특수 카드와 코치 카드를 제외한 모든 레전드 재료 선수 카드를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사진=컴투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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