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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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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떡없이’ 돌아온 뉴진스…“대학 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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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그룹 뉴진스. 어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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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의 갈등 속에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로 컴백한 그룹 뉴진스가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해 화제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25일 팬 소통 플랫폼인 포닝을 통해 “뉴진스는 다양한 곳에서 많은 분들과 만나기 위해 일주일 동안 총 7개의 대학축제 무대에 선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진스는 25일 고려대학교를 시작으로 27일 광주 조선대학교, 28일 부산 동의대학교와 부산대학교, 30일 동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31일 중앙대학교 축제에 출연한다. 신곡 ‘하우 스위트’와 ‘버블검’을 비롯해 다른 히트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24일 공개된 ‘하우 스위트’ 앨범은 한터차트 기준 발매 당일에만 80만장 넘게 팔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일본 오리콘 최신 차트(24일)에서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로 직행하고, 중국 QQ뮤직 3개 차트(급상승, 트렌드, 유행 지수)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글로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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