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박서준, 10세 연하 美 모델과 열애설...이번에도 “사생활 확인 불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열애설이 불거진 박서준·로렌 사이. 사진|스타투데이DB·로렌 사이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박서준(35)이 10살 연하 중국계 미국인 모델 로렌 사이와 열애설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열애설과 관련해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서준이 최근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 중이었으며, 해당 일정에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이 초대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식 스케줄에 대한 사실 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지난 23일 박서준과 10살 연하 배우 겸 모델 로렌 사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의 일본 동반 여행이 현지에서 포착됐으며 SNS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고 주장했다. 또 박서준과 절친인 배우 최우식이 로렌 사이와 맞팔로우 했다는 점 등을 열애설의 근거로 삼았다.

앞서 박서준 측은 지난해 6월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도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두번째 열애설에도 동일한 입장을 고수했다.

박서준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와 tvN 예능 ‘서진이네2’로 찾아온다. 로렌 사이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3만명에 달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