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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바이든 가짜 전화' 벌금 82억 부과…딥페이크 옥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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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월 미국 대선 후보 경선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똑같은 목소리로 투표하지 말라는 전화가 유권자들에게 걸려와 논란이 됐는데요, 인공 지능으로 만든 가짜 목소리였습니다. 미국 정부가 이 목소리를 만든 사람을 기소하고 벌금 82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1월 미국 뉴햄프셔 주 예비경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걸려온 전화 메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