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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대선 유세 중 무대 붕괴…'9명 사망' 순식간에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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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을 앞둔 멕시코에서 야권 후보가 유세하던 도중에 강한 바람이 불어 행사장 무대가 무너졌습니다. 9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이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멕시코 야권 대선 후보 알바레스 마이네즈의 유세현장입니다.

행사 도중 갑자기 강한 돌풍이 불더니 무대 뒤 대형 스크린이 무너져 내립니다.

비명 소리와 함께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