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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기재(왼쪽부터) 양천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이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열린 'Y교육박람회 2024' 개막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Y교육박람회에는 교육포럼, 강연, 진학박람회, 경진대회 등이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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