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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시프트업, 코스피 신규상장 예심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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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시프트업이 상장요건을 충족하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입성에 한발 다가섰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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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10일 시프트업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 규정상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시프트업은 2013년 12월 설립돼 모바일·콘솔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대표 게임으로 ‘승리의 여신: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 등이 있다.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수익 1686억원, 영업이익 1111억원을 기록했다.

시프트업의 최대 주주는 김형태 대표 외 8인으로 신청일 기준 전체의 48.84%에 해당하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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