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딥러닝 기술로 영상분석 산업안전·보안 기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24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키스톤소프트
한국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키스톤소프트(대표 이정운·이정무)는 2015년 설립된 지능형 영상분석 전문업체로 영상 보안, 산업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 AI 기술을 활용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있다.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기업들은 통합안전관리 시스템 등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에 키스톤소프트는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하드웨어에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자체 센서 분석 기술을 접목하여 스마트 크레인 충돌방지 시스템인 'A.Eye Collision-Preventer for Heavy Equipment'를 출시했다.

현재 국내 H사에 이 시스템을 대량 구축하여 현장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안정성을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영상과 라이다(LiDAR) 및 레이더(RaDAR) 센서를 결합하고 딥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테스트를 지속하고 있다.

키스톤소프트는 향후 영상,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을 활용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중장비 등에 접근하는 불특정 객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감지된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을 통해 분석함으로써 재해를 줄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