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푸틴, 다섯번째 '대관식'…하루 전날 "전술핵 훈련하라" 위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현대판 황제'로 불리는, 푸틴 대통령의 5번째 대관식이 치러졌습니다. 전날 군에 전술핵 훈련을 지시하며, 서방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던 푸틴은// 취임식 때도 또 한번 경고장을 날렸습니다.

서영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푸틴 대통령이 음악대 연주에 맞춰 입장합니다. 이어 헌법 위에 손을 얹고 취임 선서를 합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섯 번째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푸틴 / 러시아 대통령
"우리는 단결된 위대한 국가이며, 함께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하면서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