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경기도, 17일까지 ‘제2기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위원’ 모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공동주택관리·운영 분야 맞춤형 현장 자문

더팩트

경기도청사 전경./경기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도는 오는 17일까지 제2기 ‘경기도 공동주택관리지원 자문단’에 참여할 민간 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등 6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주택관리지원 자문단은 단지를 직접 방문해 주택관리 행정, 회계 관리, 장기 수선, 안전관리 등 공동주택관리 전반에 걸친 맞춤형 자문 활동을 한다.

모집 분야는 회계, 노무, 주택관리, 건축, 토목, 안전, 통신, 전기, 기계, 소방, 조경 등 11개 분야다. 이번 모집에는 자문수요 등을 고려해 30명을 증원·모집해 80명으로 구성한다.

지원 자격은 회계사, 건축사, 기술사, 노무사, 주택관리사 등의 자격 취득자로, 관련 분야 실무경력 5년 이상, 해당 분야 대학교수, 그 밖에 해당 분야 관련 전문가다.

박종근 도 공동주택과장은 "관리자문단은 공동주택관리·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야의 자문을 통해 효율적인 단지 관리가 이뤄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한다"며 "관심 있는 민간 전문가들의 많은 신청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누리집 뉴스(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