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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오세훈 시장, 5~11일 UAE 출장...투자유치·관광 '서울 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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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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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두바이 핀테크 서밋(Dubai Fintech Summit)' 참석차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UAE 출장길에 오른다고 2일 밝혔다.

5박 7일 일정으로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방문하는 이번 출장에서 오 시장은 서울과 UAE의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서울 투자 유치와 관광을 홍보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서 '글로벌 경제 혁신허브-서울'을 주제로 기조연설 ▲인베스트서울-두바이 상공회의소 간 업무협약 ▲서울관광 해외 프로모션 개최 ▲두바이 미래재단 협력 MOU ▲'아부다비 연례투자회의 미래도시 분야'에서 '더 나은 미래도시를 위한 서울시 전략'을 주제로 미래 교통 정책 등 발표 ▲야스 아일랜드와 마스다르 시티 현장 시찰 일정을 통해 '매력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구상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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