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강남구민 3000여 명 모인 ‘구민화합축제’ 성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7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서 개최, 22개 동별 주민 선수단이 5개 종목 뛰며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이뤄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7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구민 3000여 명이 참여한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성료했다.

강남구 22개 동 주민들은 종목별 경기에 참가하며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을 이뤘다.

주민 선수단은 준비한 입장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종목에서 뛰며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축제를 위해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경기에 참가한 분들, 그리고 서로를 응원한 구민 모두가 이 축제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