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전공의 이탈 석 달…정부 "오늘까지 복귀하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오늘(20일)로 석 달째가 됩니다. 3개월 넘게 병원을 떠난 전공의는, 내년에 전문의 시험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오늘이 중요한 날짜로 꼽혀 왔습니다. 정부는 이제는 돌아와야 할 때라며, 오늘까지 복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심포지엄.

참석 전공의와 의대생은 "법리가 무너져 내린 걸 목도했다", "증원 근거가 없음을 알게 됐다"며 정부 손을 들어준 법원의 결정을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