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가 포항 영일만 산단에 조성한 ‘에코배터리 포항 캠퍼스’ 전경. /포항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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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분할 직후 상승했던 에코프로의 주가가 반전됐다. 하루 만에 하락세를 타면서다.
26일 오전 10시 24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날보다 1.76% 떨어진 10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는 주주총회를 통해 주식을 5분의 1로 액면분할 하기로 결정해 전날인 25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고가의 주식을 분할한 덕에 소액 투자자도 쉽게 투자할 수 있어지면서 액면분할 후 거래 첫날 에코프로는 장 중 9%대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다.
오후 들어 열기가 식으면서 4.55% 상승 마감했는데, 이날 들어서는 아예 하락세로 전환했다.
문수빈 기자(bea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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