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세계 속의 북한

한미일 "북한, 정찰위성 발사 등 안보리 결의 위반 규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미일 "북한, 정찰위성 발사 등 안보리 결의 위반 규탄"

국방부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일본은 지난 24일 화상으로 제14차 한미일 안보회의를 열고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러시아 무기 지원 등 북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 행위를 규탄했습니다.

이 회의에서 3국 대표들은 최근 북한의 핵 투발 수단 다양화와 다수의 탄도미사일 발사,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군사정찰위성 발사, 북러 불법 환적 및 무기 수송이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하면 국제사회의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한미일 #북한 #안보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