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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이슈 국방과 무기

이란 "극초음속 미사일 첫 사용, 모두 이스라엘 표적 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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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이란이 개발을 완료한 극초음속 미사일 파타흐-1. UPI/혁명수비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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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가 13일(현지시간) 밤 이스라엘을 보복 공습하면서 극초음속 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고 이는 모두 표적에 명중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15일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관련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스라엘과 협력국(미국 등 서방, 중동 내 친미 국가)는 이란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요격하지 못했다”며 “이란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실전에서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혁명수비대는 이번 공습에 드론과 미사일 300여발을 발사했으나 이 가운데 극초음속 미사일이 포함됐는지, 그랬다면 몇 발이었는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이들 드론과 미사일의 99%를 요격해 피해가 거의 없었다는 입장이다.

혁명수비대는 지난해 11월 자체 개발을 완료한 극초음속 미사일 ‘파타흐-1’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발표한 제원에 따르면 파타흐-1은 마하 13∼15의 속도로 날아가 최장 1400㎞ 거리의 표적을 타격할 수 있다.

고체연료를 사용하며 대기권 밖에서도 궤도를 변경할 수 있으며 스텔스 기능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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