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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세계 최대 기상데이터 제공 기업 더 웨더 컴퍼니(The Weather Company)가 날씨 동영상 제작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도구 '릴스피어'(ReelSphere)를 출시한다.
지난 11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릴스피어는 동영상 일기 예보에 캡션, 그래픽, 지역 날씨 정보를 자동으로 추가하는 기능이다. 특정 지역의 온도 또는 레이더 정보를 보여주는 모든 그래픽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지 기상학자와 유사한 수준의 AI 음성도 추가할 수도 있다.
조 파이브애쉬 더 웨더 컴퍼니 책임자는 "릴스피어의 목표는 지역 기상 담당자가 다양한 플랫폼에서 실시간 날씨 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제공하게 하는 것"이라며 "여기에 활용되는 모든 스크립트나 정보는 여전히 사람이 작성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릴스피어는 더 웨더 컴퍼니의 API와 방송사 및 고객의 기타 데이터 소스에서 날씨 정보를 가져온다. 정확한 출시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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