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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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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프로사커' 50만 예약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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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브로 라이선스 확보…RPG와 대결 콘텐츠

비즈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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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모바일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이하 프로사커)'이 사전 예약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게임은 스포츠게임 전문 개발사 '스타어레이'가 개발해 RPG(역할수행게임) 방식으로 진행하는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네오위즈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유럽 등 140여개국의 퍼블리싱을 담당하면서 지난달 12일부터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얻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 막바지 개발 작업이 한창이다.

프로사커는 '피프로(FIFPro·국제축구선수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유명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재미와 자동 위주의 플레이, 빠른 속도감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의 매력과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스코어 경쟁 방식인 스코어 모드 등 길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용자의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재미와 안정성을 확보한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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