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이사회가 현지시간 4일 북한의 조직적인 인권침해를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4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인권이사회는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제55차 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없이 합의로 채택했습니다.
중국과 에리트레아, 쿠바는 불참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이번 결의채택을 통해 국제사회는 북한 인권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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