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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정치쇼] 박성민 "尹 대국민 담화, 기름을 붓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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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대국민 담화, 한 달 전쯤 했으면 좋았을 것
- 결정된 게 없어…어제 정도엔 해결책 나왔어야
- 합리적 안 가져오라? 시혜적…좋은 태도 아냐
- 불 꺼주길 바라는 與, 기름 부어 답답했을 것
- 이종섭·황상무 사태 때도 정무적 판단에 문제
- 총선에 마이너스…오늘 안 넘기고 숫자 결론내야
- 한동훈·오세훈·안철수에 룸 열어줬어야
- 尹 지금 타협해도 '의료개혁 뚝심' 평가받을 것
- 김준혁·양문석 논란…앞으로 돌발변수들 많을 것
- '이조 심판론'? 그거 안 된다…스스로 돌아봐야
- 文 등판? 전직 대통령이 그런 말씀 부적절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4년 4월 2일 (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

▷김태현 : 누구와의 비교도 거부한다. 독창적인 시선으로 정치권을 통찰하는 여의도 펠레 시간. 한국 정치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최고의 분석가 박성민 정치컨설턴트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오늘 이 얘기부터 해 보죠. 어제 대통령 대국민 담화. 아무래도 오늘은 아무래도 하루 온종일 그 얘기가 이슈입니다, 어제오늘. 들으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