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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슈 취업과 일자리

금감원, A.C.E. 전문가 채용…전문성 위해 경력요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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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까지 원서접수

회계사·IT·변호사 등 채용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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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금융감독원은 오는 15일까지 A.C.E.(Active & Competent Expert) 전문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1일 금감원에 다르면 모집분야는 금융&#8231;회계 A.C.E.(회계사, 20명 이내), 정보기술 A.C.E.(IT, 10명 이내), 금융&#8231;법률 A.C.E.(변호사, 8명 이내), 위험관리A.C.E.(리스크전문가, 6명 이내)다. 각 분야별로 업무경력이 5년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부터 숙련된 중견 전무가 유치를 위해 경력조건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상향조정했으며,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금융시장의 최근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가상자산 등 IT 전문가를 채용한다.

또한 국제재무분석사(CFA), 재무위험관리사(국제FRM), 보험계리사 등 전문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금융감독원 채용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1,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6월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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