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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월성 3호기 자동 정지…방사선 유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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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원전 3호기(왼쪽에서 두 번째)

오늘(19일) 오후 12시 9분쯤 월성원자력발전 3호기가 자동 정지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부터 월성 3호기 원자로 차단기가 화재로 부서지면서 원자로가 자동 정지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선감시기 이상 경보나 외부 유출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월성본부 관계자는 “상세 원인을 조사한 뒤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월성원자력본부 제공, 연합뉴스)

서동균 기자 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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