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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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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요양부터 생활비까지…시니어 건강 지킴이 [생명보험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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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AIA생명 ‘(무) AIA 원스톱 든든 건강보험’은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생길 수 있는 노인성 질병에 대한 간병 및 요양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보험이다.

지난해 통계청에 따르면 연도별 1일 평균 간병비가 2014년 8월 2천원에서 2023년 7월 기준 12만 7천원으로 증가했으며, 한달 기준 간병비는 약 4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내년부터 한국이 65세 이상 연령층이 전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만큼, 시니어 세대를 위한 간병과 요양 보장 보험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무) AIA 원스톱 든든 건강보험’은 고도재해장해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고, 특약을 통해 질병 및 재해로 인한 간병비,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진단부터 요양, 생활비까지 폭넓은 보장과 함께 시니어의 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하나로 모은 것이 장점이다.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간병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간병 관련 특약을 강화했다. 특약 가입 시 질병과 재해로 인해 병원에서 발생하는 간병인 사용 비용을 1일 최대 15만원, 최대 180일 동안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노인성 질병 및 간병에 대해 높아지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노인성 질병 보장 범위도 확대했다. 특약 선택 시 장기요양등급 판정비, 장기요양등급에 따른 재가급여, 시설급여 지원비 등을 보장한다.

특약에 따라 치매 증상 정도를 알려주는 CDR 척도에 맞춰 단계별 치매 진단 급여금 최대 5천만원을 비롯해 중증 치매 간병생활자금을 매월 최대 100만원씩 각각 지급한다. 치매로 인한 입원비와 함께 간병인 사용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비용도 지원한다.

해당 보험은 유형에 따라 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다양한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본 상품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의 경우 불필요한 보장은 빼고 필요한 보장을 맞춤 선택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AIA생명은 시니어 세대를 위한 간병 및 요양 보장과 혜택이 강화된 ‘(무) AIA 원스톱 든든 건강보험’이 본인뿐 아니라 자식 세대의 부담까지 덜어주는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더불어 AIA생명은 시니어 세대의 노인성 질환 예방부터 재활까지 꼼꼼한 건강관리를 위한 ‘AIA 시니어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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