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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기자 흉기 테러" 시민수석 언급 논란…경질·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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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출입 기자들과 가진 식사 자리에서 80년대에 벌어졌던 기자 흉기 테러 사건을 언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황 수석의 경질을 요구했고,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일부 출입기자와 오찬을 하면서 MBC는 잘 들으라며 80년대 정보사 백색테러 사건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