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15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신작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은 지금까지 쿠키런 세계관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마녀의 존재와 쿠키의 탄생 등의 이야기가 담겼다./이미지=데브시스터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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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15일 올해 첫 신작으로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직관적인 탭 투 블라스트 방식의 퍼즐 플레이와 마녀의 성을 탈출하려는 쿠키들의 모험 이야기가 결합된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지금까지 쿠키런 세계관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마녀의 존재와 쿠키의 탄생, 그리고 쿠키들이 마녀의 성을 탈출하기 전의 모험 이야기를 생동감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였다.
또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보이스를 도입해 몰입감을 높이고, 1000여개의 데코 아이템을 활용한 공간 꾸미기, 쿠키 및 주민 캐릭터 수집, 미니게임이 가미된 보스전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정식 출시에 맞춰 1000개의 레벨과 마녀의 주방, 그랜드 캐비닛 호텔, 시럽의 정원 등 총 3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각 에피소드마다 스토리를 이끄는 신규 오리지널 쿠키가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이후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50개의 퍼즐 레벨과 1개 챕터의 스토리를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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