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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100장 보고서를 1개 화면에"…'BI 전문가' 국가자격증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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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기업 내 빅데이터 분석과 이를 시각화하는 능력인 'BI' 전문가를 위한 국가기술 자격증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18일에 '경영정보시각화능력' 자격시험이 처음 시행됩니다.

이번 자격시험은 'BI 전문가' 수요 증가에 따라 도입됐습니다.

글로벌 BI 시장은 2032년까지 연평균 7.3% 성장해 7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상의는 이 자격증으로 디지털 인재 양성을 통한 산업현장 인력 수요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대한상의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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