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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최정·강백호, 나란히 17호…홈런 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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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서는 홈런왕 경쟁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홈런 공동 선두 최정과 강백호 선수가 나란히 17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일) 홈런 두 개를 몰아치며 홈런 공동 선두에 오른 최정은 오늘 다시 한번 불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팀이 2대 0으로 앞선 3회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가운데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