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비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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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14일 북미 지사 그라비티 인터렉티브(GVI)가 모바일 신작 전략 호러 게임 'Generation Zombie'를 13일(태평양 표준시) 글로벌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Generation Zombie'는 좀비 대재앙이 펼쳐진 세계에서 살아남아 인류를 승리로 이끌어야 하는 턴제 방식의 서바이벌 호러 장르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고유 능력과 장비를 갖춘 생존자들로 팀을 구성해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좀비의 위협에 맞서 생존자를 구출할 수 있다. 스테이지마다 특수 액션 카드 등이 등장해 이를 이용한 전략적인 전투 수행이 특징이다.
지난해 9월 글로벌 비공개테스트(CBT)도 진행됐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플레이 가능하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그라비티 인터렉티브는 게임 론칭을 기념해 한 달 동안 모든 유저에게 일일 무료 뽑기 혜택을 제공한다. 내달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메일을 등록하면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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