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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9분 만에 새마을금고 1억여 원 털어…"빚 500만 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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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8일) 충남 아산의 새마을금고에 흉기를 든 복면강도가 들었습니다. 1억여 원을 빼앗고 직원들을 철창에 가둔 뒤에 달아났던 피의자는 쇼핑몰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TJB 이수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0명 넘는 경찰들이 한 40대 남성을 에워싸 체포합니다.

[예, 검거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아산시 선장면에 있는 새마을금고에서 강도행각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