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확대…영동선은 폐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가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세종과 충청권을 버스로 출퇴근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을 반영한 것인데, 대신 오히려 차량 흐름을 방해한 것으로 지적된 영동선 전용차로는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은 평일 경부선의 경우 양재나들목부터 오산나들목까지고, 토요일과 공휴일은 양재나들목부터 신탄진나들목, 영동선은 신갈분기점부터 호법분기점까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