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경찰, '공천 탈락' 분신 시도한 與예비후보 구속영장 신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장일 전 국민의힘 예비후보, 국민의힘 중앙 당사 앞 분신시도

경찰, 현주건조물방화예비·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적용

노컷뉴스

국민의힘 장일 전 서울 노원을당협위원장이 3일 공천 탈락에 반발, 이틀 연속 중앙당사 인근에서 분신소동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천 탈락에 분개해 이틀 연속 분신을 시도한 장일(66) 전 국민의힘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4일 오후 현주건조물방화예비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장 전 위원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장 전 위원장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 당사 앞에서 인화성 물질로 보이는 액체를 자신의 몸에 뿌리고 불을 붙인 혐의 등을 받는다.

노컷뉴스

국민의힘 장일 전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2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공천 탈락에 반발해 분신을 시도, 119 구급대원 등이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당시 경찰은 대치하다 장 전 위원장 몸에 불이 붙자 긴급히 불을 끄고 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다음날인 지난 3일 장 전 위원장은 또다시 인화성 물질을 몸에 뿌리고 분신을 시도했다. 다만, 경찰이 즉각 제지하면서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

앞서 국민의힘은 노원갑에 김광수 전 서울시 의원, 김선규 한국사이버보안협회 회장,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의 3자 경선을 발표하면서 노원갑에 공천을 신청한 장 전 위원장을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