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영광의 TOP 10 주인공은?

TV조선 ‘미스트롯 3′ 밤 9시 50분

TV조선은 22일 밤 10시 ‘미스트롯3′를 방송한다.

지난 9회 방송에서 ‘미스터트롯2′ TOP7과 함께 치른 1차전 삼각대전에 이어, 이날 2차전이 벌어진다. 1차전과 2차전의 결과를 종합해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TOP10이 결정된다. 1차전에선 배아현이 105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나영이 1055점으로 2위, 김소연과 정서주가 1053점으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2차전 평가 점수는 마스터 총점 1100점, 관객 평가단 300점으로 총 1400점이 걸려 있다. 1차전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더라도 안심할 수는 없다. 1차전에서 중하위권에 머무른 이들은 이날 대결에 더욱 치열하게 임한다. 8위인 복지은(1021점)부터 14위 염유리(1005점)까지 점수가 크게 차이나지 않기 때문.

결과를 예상할 수 없는 명승부가 이어진다. 1차전에서 팀을 이뤘던 참가자들이 이날은 적으로 맞붙기도 한다. 1차전 중하위권이 반전 드라마를 쓰고 TOP10에 진출할 수 있을까. 그 결과를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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