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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청년 10명 중 4명 "아파도 병원 못 갔다"…이유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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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년 10명 가운데 4명은 아파도 웬만해서는 병원에 가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청년 4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했는데요, 41.6%가 '최근 1년 동안 아픈데도 병원에 가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병원에 가지 못한 이유는요, '병원 갈 시간이 없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이어 '병원비 쓰는 것이 아까워서', 그리고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을 사 먹는 편이어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