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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월)

12시간 만에 꺼진 목동 아파트 화재…놀란 가슴 쓸어내린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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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 17명 부상당한 폭발에 "비행기 소리인 줄 알았다"

폭염 속 72세대 주민 대피소동…장시간 화재 진압에 진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홍준석 기자 = "아침에 갑자기 사이렌이 울려서 생각할 새도 없이 튀어나왔어요. 연기가 엄청나게 났어요."

19일 오후 9시께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만난 한 주민은 화재 당시 상황을 이렇게 전했다.

아파트 인근에서는 매캐한 냄새가 진동했고 바로 앞 도로에는 불길이 거세지며 깨져 나온 유리 조각들이 사방에 널려 있었다. 아파트 주위엔 노란색 출입 통제선이 어지럽게 처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