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수많은 생명을 구한 40대 소방구급대원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난 불을 끄다 소방관 17명이 다쳤다는 소식도 접했습니다.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오늘도 목숨을 거는 소방관님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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