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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이 전 세계 주요 기술로 자리 잡으며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5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영국왕실표준협회(BSI)에 따르면 이미 38%의 사람들이 일상 업무에서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그 비율은 62%까지 올라갈 것으로 점쳐진다.
전 세계 AI 시장은 10년 내에 2조6000억달러(약 3460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그러면서 AI를 활용한 사회적 이익 창출 방법이 중요해졌다.
최근 딥페이크와 같은 이미지 관련 범죄 파장이 크다. 세계 각국 정부는 생성형 AI에 대한 안전장치 방안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유럽연합(EU)의 AI 관련 법안부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AI 관련 행정명령에 이르기까지 AI와 관련한 글로벌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다만, 이러한 규제 방식이 각국마다 다르게 작용하는 부분이 문제점으로 부각된다.
매체는 전 세계가 연결된 경제 운영 속에서 AI의 미래를 결정하고 미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에릭 슈미트 전 구글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일부 사람들은 "다양한 그룹이 모여 미래의 접근 방식을 결정할 수 있는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와 같은 기구를 통해 AI를 관리해야 한다"면서 국제적인 협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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