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컴프야2024' 유저 초청 ‘윈터 미팅’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컴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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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29일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컴프야2024)의 새 시즌을 앞두고 야구 게임 팬들을 만나는 '윈터 미팅'을 지난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컴프야2024'는 KBO리그 모든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22년째 서비스를 이어가는 컴투스 대표 야구 타이틀이다.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000만건을 돌파하며 KBO 라이선스 게임 중 양대 마켓 스포츠 분야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이번 미팅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130여명의 유저와 함께했다. 한지훈 컴투스 사업부문장과 이상승 PD, 김정호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올해 주요 업데이트 및 운영 계획 등을 소개했다.
올해의 업데이트 계획에는 '컴프야2024'의 전반적인 그래픽 업그레이드가 포함됐다. 컴투스는 KBO 리그 선수 500여명의 헤드 스캔 데이터를 통해 눈동자 움직임과 깜박임까지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선수들의 움직임과 경기 구장, 관객 등을 한층 더 높은 차원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다양한 효과를 지닌 마스코트 콘텐츠, 잠재력 시스템 등 전반적으로 시스템을 개편하고, 편의성을 높여 팬들을 위한 재미를 더해갈 예정이다.
행사 도중 '컴프야2024' 새 시즌 모델 한화이글스 문동주 선수가 깜짝 등장해 유저와 대전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문동주 선수는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이 새겨진 국가대표 유니폼과 사인볼도 선물했다. 4년 연속 '컴프야' 모델로 활약 중인 이정후 선수도 영상을 통해 유저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밖에도 컴프야 포토카드 제작, 문동주 및 이정후 선수 등신대가 마련된 포토존 등 다양한 코너가 준비됐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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