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일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가 29일 신임 부사장으로 유대일 이사를 선임했다.
유대일 신임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주택은행을 거쳐 예금보험공사에 합류했다. 예금보험공사에서는 창조경영실장과 홍보실장, 기금정책부장, 금융제도개선부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해 예금보험공사 이사로 선임됐다.
유대일 신임 부사장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 초까지 우리은행 비상임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금융회사 지분 매각을 담당하면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와 SGI서울보증과 수협 등 공적자금 회수를 담당했다.
다음은 유대일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의 주요 경력이다.
◇ 인적사항
△ 1968년생
△ 진주동명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졸업
◇ 주요 경력
△ 주택은행
△ 2016년 7월 예금보험공사 창조경영실 실장
△ 2019년 1월 예금보험공사 홍보실 실장
△ 2020년 1월 예금보험공사 기금정책부 부장
△ 2022년 2월 예금보험공사 금융제도개선부 부장
△ 2023년 1월 예금보험공사 이사
△ 2024년 1월~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김경찬 한국금융신문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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