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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이슈 로봇이 온다

호텔서 미니바 나르는 로봇…숙박 전시회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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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무인 자동화 기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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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호텔페어에 참가한 스테이오더가 룸서비스 주문이 가능한 태블릿 키오스크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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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미니바를 장착한 로봇이 간단한 룸서비스를 하거나 룸노크인을 하는 등 무인화, 자동화된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숙박산업의 현재를 볼 수 있는 전시회 '2024 호텔페어(HOTEL FAIR)'가 24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됐다.

호텔페어에 참가한 업체들은 '무인화', '자동화'를 강조한 시스템을 앞다투어 선보였다. 스테이오더는 룸서비스 주문과 체크인 등 호텔 프론트(안내) 역할을 대신 담당하는 태블릿 키오스크를 선보여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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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호텔페어에 참가한 로보티즈가 미니바 서비스가 가능한 이동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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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로보티즈는 호텔 내 이동이 가능한 미니바 로봇을 선보였다. 이 로봇은 호텔 엘리베이터 탑승과 룸 노크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호텔페어는 호텔, 리조트, 레지던스, 펜션,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문 전시회다. 건축인테리어부터 내외장재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였다.

전시 관계자는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통한 고객 관리 및 호텔 운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요소를 많이 준비했으며 호텔 개발부터 마케팅, 운영 전략 등 실무적인 정보화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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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호텔페어에 참가한 로보티즈가 호텔리어 서비스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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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호텔페어에서 실제 뮤지션 없이 무대 연출이 가능한 무인연주가 시연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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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호텔페어에 참가한 제로코너가 디지털 생활용품 자판기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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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호텔페어에 참가한 월드락커가 냉장보관시스템 락커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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