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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미 · 영 '홍해 위협' 후티에 보복…예멘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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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영국이 친이란 예멘 반군인 후티와 관련된 예멘 내 표적을 공습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홍해에서 후티 반군이 상선 공격을 시작한 이후 다국적군의 첫 공습입니다.

김영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군과 영국군이 예멘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의 근거지 12곳 이상을 폭격했습니다.

다국전군은 토마호크 미사일과 전투기, 선박, 잠수함 등을 동원해 대규모 폭격을 가했다고 AP 통신 등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