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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영상] "탈옥하면 찾아가서 XX버릴 거야"…구치소서도 보복 계획한 부산 '돌려차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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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마구 폭행한 뒤 성폭행을 시도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31세 남성 이 모 씨가 구치소에서 구체적 탈옥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돌려차기' 사건으로 징역 20년 형을 확정 받은 이 씨는 보복협박 혐의로도 기소되었는데요. 가해자 이 씨에 대한 공판 증인신문 절차에는 이 씨와 같은 구치소에 수감된 재소자 A씨 등이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