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이슈 연금과 보험

[프로필] 정경수 DB자산운용 각자대표(LDI대표)…연기금·보험 두루 경험 운용전문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금융신문

정경수 DB자산운용 LDI 대표.(2024년 1월 1일자~) / 사진제공= DB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DB자산운용 각자대표이사(LDI대표)로 선임된 정경수 사장은 잔뼈가 굵은 운용 전문가이다.

DB자산운용은 29일 기존 오재환 사장을 경영대표로 하고, 신임 정경수 사장을 LDI(부채연계투자) 대표로 하는 각자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1일자다.

정경수 LDI 대표는 1959년생으로, 보성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카이스트 대학원 경영공학 석사를 받았다.

삼성생명 투자사업부 상무를 거쳐,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 본부장, 에이티넘파트너스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3년 DB손해보험 전신인 동부화재에 영입돼 이후 DB손해보험 자산운용부문 사장으로 일해왔다.

DB자산운용이 그룹 보험부문 계열인 DB손해보험, DB생명보험의 운용자산을 넘겨받는 가운데 역할을 할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은 정경수 DB자산운용 LDI 대표 프로필.

◇ 출생

▲ 1959년생

◇ 학력

▲ 보성고

▲ 서울대 경영학과 학사

▲ 카이스트 대학원 경영공학 석사

◇ 주요 경력

▲ 2020.7~ DB손해보험 자산운용부문 사장

▲ DB손해보험 자산운용부문장

▲ 동부화재 자산운용부문장

▲ 에이티넘파트너스 대표이사 사장

▲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본부장

▲ 우리CS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전무이사

▲ 새마을금고연합회 자금운용본부 본부장

▲ 삼성생명 투자사업부 상무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