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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내정자, 자금 전문가…리스크관리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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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증권 및 채권 자금운용 경험 풍부

한국금융신문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내정자./사진제공=농협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자산운용, 자금관리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농협손해보험 리스크 관리 적임자로 낙점됐다.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고등학교, ~대학교, 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농협중앙회 입사 후 농협중앙회 경기자재팀 과차장, 농협은행 송죽동 팀장, 농협은행 소풍 지점장, 농협은행 상동역 지점장, 농협은행 광교테크노밸리 지점장, 농협은행 안양시 지부장 등을 맡으며 영업 현장 경험을 쌓았다.

이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프로젝트금융국 국장, 상호금융투자금융부 부장, 상호금융대체투자부 부장,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 증권 및 채권, 부동산, 인프라 등 전반적인 자금운용과 자산관리 역량을 쌓았다.

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서국동 내정자는 국내·외 증권 및 채권, 부동산, 인프라 등 전반적인 자금운용과 자산관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손꼽힌다"라며 "이는 농협손해보험의 경영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리스크 관리 기반의 자산운용을 통해 보험 본업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부합한다"라고 밝혔다.

임추위는 "오랜 영업현장과 경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보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영업력이 탁월하여 농업·농촌 실익 증진 및 시장과 고객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는 최적의 적임자로 평가받았다"라고 덧붙였다.

◇ 출생
▲ 1965년생
▲ 대구 심인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토목공학과
▲ 아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 주요경력
▲ 농협중앙회 입사(1990)
▲ 농협중앙회 경기자재팀 과·차장(1991 ~ 2002)
▲ 농협은행 송죽동 팀장(2011)
▲ 농협은행 소풍 지점장(2012)
▲ 농협은행 상동역 지점장(2012.11)
▲ 농협은행 광교테크노밸리 지점장(2013)
▲ 농협은행 안양시 지부장(2016)
▲ 농협중앙회 상호금융프로젝트금융국 국장(2017)
▲ 농협중앙회 상호금융투자금융부 부장(2018)
▲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체투자부 부장(2019)
▲ 농협중앙회 홍보실 실장(2020)
▲ 농협중앙회 비서실 실장(2021)
▲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 본부장(2022)
▲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본부장(2023)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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