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보 장기보험 성장 이끌듯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이사 내정자./사진 제공=하나금융그룹 |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이사 내정자는 기획, 채널, 영업, 장기보험 등 경험이 풍부한 보험통이다.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이사 내정자는 채널, 지역영업 등을 두루 담당했다. 특히 최근 손해보험업계 수익성 핵심인 장기보험부문장을 맡았던 만큼 하나손해보험 장기보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배성완 내정자는 1968년생으로 영남고등학교,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삼성화재 입사해 삼성화재 인력운영담당, 전사 채널/제도 기획 담당을 맡은 후 강서사업본부 수석, 수도권1사업부 단장 등 영업 경험을 쌓았다.
이후 GA1사업부장 상무, 장기보험부문 기획팀장 상무, 경기사업본부장 상무, 장기보험부문장 부사장 등 보험업계에서 중요한 GA, 장기보험 부문을 진두지휘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사경영관리위원회는 "차기 하나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으로 추천된 배성완 전 삼성화재 부사장은 삼성화재에 입사해 GA사업부장 및 장기보험부문장 등을 역임하는 등 손해보험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라며 "기획 및 영업 분야 등에서 전문 역량을 갖추고 있어 새롭게 하나손해보험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추천됐다"라고 밝혔다.
◇ 인적사항
▲ 1986년생
▲ 영남고등학교
▲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 주요 경력
▲ 1992.12. 삼성화재 입사
▲ 1998.01 삼성화재 인력운영 담당
▲ 1999.01 삼성화재 전사 채널/제도 기획 담당
▲ 2009.01 삼성화재 강서사업본부 수석
▲ 2012.01 삼성화재 수도권1사업부 단장
▲ 2017.05 삼성화재 GA1사업부장 (상무)
▲ 2019.01 삼성화재 장기보험부문 기획팀장 (상무)
▲ 2020.01 삼성화재 경기사업본부장 (상무)
▲ 2021.12 삼성화재 장기보험부문장 (부사장)
▲ 2023.01 삼성화재 상근고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