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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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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40대 위한 연금투자 ‘신한마음편한TDF’, 3년 수익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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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략·자체 운용 통해 시장 대응…국내외 개별 주식·채권 편입

한국금융신문

사진제공 = 신한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신한자산운용(대표 조재민, 김희송)은 ‘신한마음편한TDF’ 2035, 2040, 2045 빈티지의 수익률이 업계 대표 타깃데이트펀드(TDF) 동일 빈티지 중 3년 수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신한마음편한TDF’ 2035, 2040, 2045 빈티지의 3년 수익률은 14일 기준 각각 15.04%, 16.45%, 17.01%로 나타났다. 이는 빈티지별 설정액 500억 이상 TDF 중 1위이며 빈티지별 전체 TDF 평균 성과와 비교해도 모두 5%포인트(p)를 웃돈다.

‘신한마음편한TDF’는 연금펀드 성과 기준인 우수한 3년 수익률과 함께 안정적인 운용전략이 지속될 수 있는 환경까지 갖춰 40대 연금 투자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40대를 대상으로 하는 신한마음편한TDF(2035, 2040, 2045)는 평균 1100억원 이상의 설정 규모로 지난 2017년 6월 말 출시 이후 매년 꾸준한 자금 순유입을 기록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마음편한TDF의 우수한 성과는 차별화된 전략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우선 전 세계 우수한 상장지수펀드(ETF)·펀드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국내외 개별 주식과 채권 종목을 편입한다. 또한 유연한 환전략과 함께 자체 운용을 통해 시장에 빠르게 대응한다.

김충선 신한자산운용 전무는 “신한TDF의 누적된 시장 경험으로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와 더불어 유연한 시장 대응이 장기 성과와 연결되고 있다”며 “신한마음편한TDF가 연금 투자에 핵심인 40대는 물론 모든 세대의 연금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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