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일자리 수는 감소했지만 감소폭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제조업의 전년 대비 증감은 올해 1월부터 계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고 특히 하반기 들어 8월 -6만9000명, 9월 -7만2000명, 10월 -7만7000명을 기록하며 감소폭을 키웠다. 그런 점을 감안하면 -1만1000명이라는 수치는 추세적으로 양호한 흐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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