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얼었던 하천도 녹아…겨울 축제 어쩌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강원도에 때아닌 장대비가 내리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겨울 축제장 마다 걱정이 커졌습니다. 특수를 기대했던 스키장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G1 방송 정창영 기자입니다.

<기자>

꽝꽝 얼어 있어야 할 하천에 거센 물살만 흐릅니다.

세워놓은 안전망이 쓰러지고 준비한 축제장 일부가 유실되는 등 결빙의 기미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지난해 이맘때 20cm 이상 얼음이 얼었던 것과는 너무 대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