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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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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의 새 이사회 멤버인 로렌스 서머스가 오픈AI의 업무가 매우 중요하다며 회사가 양심 있는 기업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전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서머스는 "오픈AI는 규제 문제, 국가 안보 문제, 기술 개발 문제에 대해 주요 정부 관리들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발언은 전 미국 재무장관이기도 한 서머스가 오픈AI에서 어떠한 일을 할 것인지를 시사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회사를 안전하게 경영할 방안이 있느냐는 질문에 서머스는 "부임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았다"며 곧 직무 안내를 받을 것임을 밝혔다.
한편, 올 초 서머스는 "인공지능이 인지 계층을 위해 다가오고 있다""며 일부 사무직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고 예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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