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인사 전횡 의혹·권력 다툼설…잇단 잡음에 '기강 잡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가 정보원은 윤 대통령이 취임한 뒤부터 최근까지 여러 잡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내부 권력 다툼이 밖으로까지 알려졌고 특히 인사를 둘러싼 파벌 싸움이 반복되면서 국가 최고 정보기관의 기강이 무너졌다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한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막 넘긴 지난 6월, 윤 대통령이 재가한 국정원 1급 간부 7명의 인사가 무더기 번복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