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사진: 픽사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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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싱가포르가 책임 있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소프넨두 모한티(Sopnendu Mohanty) 싱가포르 통화청(MAS)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우리는 이 공간에서 장기적인 게임을 하고싶다"고 전했다.
모한티 CFO는 "우리가 채택하거나 홍보하는 모든 AI가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하고 싶다. 우리는 전체 디지털 화폐 공간에서 많은 교훈을 얻었다"며 조급해하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올해 싱가포르에서는 수십억달러의 AI 투자가 있었으며 이것이 잠재적으로 수천개의 관련 일자리를 채울 것이라는 설명이다. 모한티는 금융 서비스 및 자본 시장 등의 활용 사례를 언급했다.
싱가포르는 팬데믹 기간 비트코인 붐 동안 디지털 자산 산업의 허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싱가포르 기반 주요 암호화폐 기업인 테라폼랩스 및 쓰리애로우즈캐피털이 붕괴하면서 해당 부문 침체가 악화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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